STORY

엠프레스는 “여성 황제”라는 뜻입니다.

이름처럼 귀족이 사냥을 다닐 때 신었을 법한 부츠에 영감받아 강인하고 우아한 느낌의 롱부츠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레그 라인과 사이드 골드 장식이 세련되고, 나를 고귀하게 만들어 줍니다.

팬츠를 부츠에 넣어 멋스럽게 연출하여도 좋고, 플레어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SIZE TIP

정 사이즈로 나왔지만 앞코가 높고 둥글어 넉넉한 느낌이 듭니다. 

하프 부츠와 롱부츠는 지퍼 없이 신고 벗는 타입이라 조금 더 넉넉하게 느껴집니다.

발등이 많이 높으시거나 발볼이 많이 넓으신 분들은 발등 높임, 발볼 넓힘을 추천드립니다.

발볼 넓힘의 경우, 앞코 모양의 변형을 막기 위해 아주 약간의 여유만 생깁니다.